[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MLB(엠엘비)가 5일 스트릿 감성의 2015 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김재영과 최아라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MLB 고유의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겨울 패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연출했는데 특히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타디움 자켓과 항공점퍼의 디자인을 살려낸 다운점퍼로 세련된 윈터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스타일링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겨울 대표 아우터로 손꼽히는 패딩점퍼와 함께 커브캡, 볼캡, 비니등 아이템을 이용해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표현했다.
세련된 실루엣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MLB 다운점퍼를 착용한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레이어드로 스트릿 무드가 감도는 감각적인 커플룩을 선보였다.
MLB 마케팅팀 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는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엠엘비만의 스트릿 무드가 잘 녹아 들었다”며 “특히 보온성에 힘쓴 소재와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된 겨울 아우터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어떤 아이템과도 어우러져 겨울 패션지수를 올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윈터 컬렉션 화보’는 MLB KOREA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L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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