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5일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육흥복 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육흥복 씨는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한 불교 관계자는 "천도재는 1시간에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며 일부 1천만원을 호가하는 의식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MBN '뉴스파이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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