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의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입담을 선보인다.
한채아는 현재 KBS 수목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조선 최고 미녀 조소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절세미녀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꽃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연예계 십장생' 특집을 맞이해 '장사의 신-객주2015' 출연진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한채아는 수수한 미모와 어울리지 않게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인 것은 물론, 해맑은 미소와 웃음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채아의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한복 벗으니까 더 예쁘네', '절세미녀 나오니까 무조건 본방사수지', '채아언니 예능 나오면 빵빵 터지던데 기대할게요~', '한채아 자체발광 장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