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유기견 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기견 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전에 씨스타 효린씨가 '무지개 라이브'에 나와서 유기견 봉사를 한 모습을 보며 관심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또또 잃어버렸을 때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찾은 생각도 나고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봉사하려고 한다"라며 밝혔다.
보호센터로 향하기 전 유기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 애견 용품점을 찾았다. 그곳에서 전현무는 대형견 사료 5개와 고급 사료, 간식 등을 골랐고, 이것들의 총액은 60여만 원에 달했다.
보호센터에 도착한 전현무는 소형견들의 배변판을 갈고 물도 새로 채워주며 진정으로 강아지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겁먹고 얼어있는 유기견을 본 전현무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