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소개하는 스와치가 국내에 단 두 점뿐인 핸드 크래프트 아티스트 스페셜 워치 ‘룩스이지(LOOKSEASY)’를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스와치와 평범한 소재를 통하여 아티스틱한 대형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포르투갈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조안나 바스콘셀로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됐다.
 
바르콘셀로스와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룩스이지(LOOKSEASY)’는 전 세계 999피스 한정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녀가 그린 드로잉을 따라서 금 세공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999개의 골드 다이얼을 하나하나 세공한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고 가벼운 금세공 기법을 사용했으며, 각각의 시계는 스와치의 워치 메이킹 전문가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조립되었다.
 
시계와 케이스에는 001부터 999까지 넘버링 표시가 되어 희소성을 높여준다.
 
‘룩스이지(LOOKSEASY)’는 스와치의 상징인 뉴젠트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핸드메이드 메탈 금세공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무광 블랙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스와치 관계자는 “장인정신에 대한 공헌과 영원한 엘라강스를 모티브 삼아 스와치 시계 중 처음으로 핸드 크래프트 워치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와치 최초의 핸드메이드 엘레먼트가 포함된 ‘룩스이지(LOOKSEASY)’는 국내 단 두 점 입고 되었으며 스와치 가로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월드몰 메가 스토어에서 각 한 점씩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와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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