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데이브 펜사도(Dave Pansado)가 많은 축복을 내려줬다."
김조한이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음악감상회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한 데이브 펜사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조한은 이번에 참여한 스태프 중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데이브 펜사도를 꼽았다. 그는 "마이클 잭슨부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까지, 그들만의 목소리를 찾아준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데이브 펜사도는 혼자 그래미상을 25개 가량 받았을 정도로 실력있는 엔지니어"라며 "어제의 음악, 오늘의 음악, 내일의 음악 등 모든 것을 기획할 수 있는 분"이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작업에 데이브 펜사도가 많은 축복을 내려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은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12일 0시 발매된다.
사진=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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