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가운데 팬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은 오는 19일 '치즈인더트랩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풀어보는 것.
 
토크 코너부터 깜짝 선물 증정까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의 티저와 짧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첫 촬영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기획된 특별 이벤트로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치즈인더트랩'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팬미팅 참여는 네이버 TV연예 '치즈인더트랩'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작품. 내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