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모 433 의장, "게임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좋은기업' 되고 싶어"

입력 : 2015-11-12 17:04:17 수정 : 2015-11-12 1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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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권준모 네시삼십삼분(433) 의장이 게임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권 의장은 12일 부산에서 진행중인 '지스타2015' 네시삼십삼분 부스에서 본지와 만나 "게임산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업이 되고 싶다"면서 "이번 지스타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성비를 따지는 등 '장사' 목적의 사업을 추구했다면 (메인스폰서 참가 등) 이러한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너무 장기적으로 바라보기 보다 짧게 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권 의장은 "433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면서 "2016년을 기대해달라. 20여종의 다양한 모바일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433은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지스타2015의 메인스폰서로 참가, '로스트킹덤'을 비롯해 '마피아', '삼국블레이드' 등 7종의 게임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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