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지진희와 이규한이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애인있어요' 제작진이 공개한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애타는 표정을 짓고 있는 최진언(지진희)와 백석(이규한)의 모습이 담겼다.
진언은 중환자실 문을 사정없이 두드리고 있고, 백석은 세상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 앞에 앉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 방송에서 도해강(김현주)은 집 앞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지고 말았다. 특히 해강은 강설리(박한별)가 보는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 사건 때문에 해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해강과 아내의 칫솔로 유전자검사를 했던 진언이 무사히 검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을지, 백석이 해강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아이윌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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