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SBS '인기가요'에서 따뜻한 힐링 감성을 전했다.
비투비는 1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집으로 가는 길' 무대를 꾸몄다.
'집으로 가는 길'은 '괜찮아요'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곡.
실패와 좌절, 그리고 아픔이 있을지라도 꿈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결국엔 웃게 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다이아,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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