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이하 프레시맨)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단 1표 차로 방랑시인 김삿갓(이하 김삿갓)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복면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故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투표 결과 프레시맨은 51표, 김삿갓은 50표를 받았다. 단 1표 차로 김삿갓은 탈락, 프레시맨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프레시맨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서 부끄럽기도 하고 다음 라운드에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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