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딘딘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지옥 아침 훈련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2' 해군특집에서는 체력 개조의 끝판왕 해병대 아침 점호에 나서는 훈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입소 전부터 보여준 발군의 운동 실력으로 아침 점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하지만 허경환과 딘딘 등은 간신히 체력 훈련을 이어갔다. 특히 훈병들은 3km 구보에 얼차려까지 받아야했다.
 
딘딘은 "죽는 줄 알았다"며 "고무줄 당기고, 윗몸 일으키기 하고, 다리 들어올리고 팔굽혀펴기하고"라며 "3Km 달렸다. 아침에 그렇게 운동하면 사람 죽는다"고 말했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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