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이하늬 녹화, 정형돈의 빈자리는 객원MC

입력 : 2015-11-16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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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승철과 이하늬가 출연한다. 정형돈의 빈자리는 객원 MC가 채운다.
 
16일 여러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이승철과 이하늬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소문난 미식가들. 이승철은 어지간한 셰프 만큼의 요리 식견을 가지고 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고, 심지어 '쿠킹콘서트'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하늬 역시 직접 웰빙 메뉴를 개발해 먹을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 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녀는 몸매 관리를 위해 직접 '콩고기'를 만들어 먹었다는 등 여러 다이어트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방송을 하차한 정형돈의 빈자리는 객원MC가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늘 진행될 녹화를 위해 객원 MC를 섭외했다"며 "정체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철 이하늬의 요리 내공과 정형돈의 빈자릴 채울 객원MC등 여러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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