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민간 소비와 수출 부진을 이유로 올해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6월에 발표한 기존 3%에서 2.7%로 내렸고, 내년 성장률 역시 3.6%에서 3.1%로 낮췄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의 여파는 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계부채는 최근 1,090조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큰 부담이었고, 세금과 생계비, 교육비 등도 가계부채에 한 몫 했다. 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가 새 차보다 중고자동차를 선호하며 중고차 시장이 덩달아 성장세인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근 잇따른 일부 중고차 매매업체의 사기성 매매 행각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을 분석한 결과,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이는 식의 성능•상태 고지 미흡(339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매물 게재가 237건이었고, 차량 구매를 포기한 고객을 협박한 건수도 23건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중고차 매매조합 등에 등록된 정식 매매업체를 이용해야 허위매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좋은 중고자동차를 고르는 방법을 사전에 꼼꼼하게 숙지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다.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약 1만 7천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를 표방하는 수원 중고차매매단지의 원더풀카는 무분별하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가격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불법 호객 행위는 일절 하지 않아 믿을만한 중고차,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매매업체로 신뢰도가 높다. 사고나 렌트•침수 이력 등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만을 엄선해 취급한다.
고객 문의 시, 1차 전화상담 후 매물을 수배,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하고 시운전을 실시한다. 카센터에 매물이 입고되면 고객의 점검을 거쳐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하고 최종계약서를 작성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자동차 구매를 진행하는 점은 믿을만한 원더풀카만의 장점이다.
또한 저금리 중고차 전액할부 시스템을 갖춰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무직자들 또한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국내 경차와 ▲K3 ▲아반떼 ▲크루즈 ▲K5 ▲SM5 ▲그랜져 ▲스포티지 ▲투산ix 등의 인기 있는 국산중고차를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미니 ▲렉서스와 같은 다양한 외제중고차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안내는 24시간 상담사가 대기 중인 대표전화(1688-8929)나 홈페이지(http://www.wonderfulca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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