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몸에 바르는 초컬릿은 웹툰 작업용이다"

입력 : 2015-11-16 2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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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풍의 냉장고에서는 다양한 의혹을 유발하는 이색적인 재료들이 등장해 셰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풍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김성주는 젓가락이 꽂혀있는 연유 튜브를 발견했다.
 
이에대개 김풍은 "뚜껑을 잃어버려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몸에 바르는 초콜렛을 꺼내면서 용도를 물었다.
 
이때 미카엘이 "김풍이 웹툰 작가라서 작업 할 때 쓰는 것 같다"고 대신 설명해 난처해 하는 김풍을 도왔다.
 
김풍의 이상한 재료들에 대해 "혹시 한 칸은 모두 바디 용품을 넣어두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대해 김풍은 "누가 겨자를 몸에 바르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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