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는 애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각국에서는 어떤 분야에서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대해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얼마전에 동거하다 헤어진 남녀가 소송을 진행하는 일이 있었는데 남자가 여자를 스토킹 했고 소송 당일 여자가 남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애인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스토킹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그래서 최근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스마트폰 앱이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역시 "독일도 이탈리아 처럼 스토킹이 심해져서 사생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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