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민아가 자신의 수식어 '여신'에 대해 말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민아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신민아에 "대중이 만들어진 이미지 '여신' 어떠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여신' 수식어 부담스럽다. 금지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생민이 신민아에 "'음주가무를 즐기지만 몸매는 늘 한결 같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묻자 신민아는 신민아는 "최근 노래방에서 놀게 됐다. 재밌었다"라며 "노래방 늦바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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