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과 김구라, 송재림과 윤박이 각각 선배팀과 후배팀으로 나눠 순두부 찌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선배팀은 바지락 순두부를, 후배팀은 명란 순두부 요리를 만들었다.
요리를 설명한 김구라는 "고추기름을 직접 내서 양념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이 "고추기름을 내는 것 만으로도 일취월장 한 것"이라고 평했고, 이같은 칭찬에 김구라는 "이 정도는 한다"면서 으쓱한 모습을 보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