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화사단 자객' 정유미의 정체 알고 충격

입력 : 2015-11-17 23:14:02 수정 : 2015-11-18 0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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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정유미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3회에서는 적룡(한상진)에 의해 쫒겨 위기를 맞는 땅새(변요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적룡은 마을장에 땅새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마취총을 준비해 무사들과 그를 쫒았다,
 
마을장에서 갑분이와 같이 있던 땅새는 이를 눈치 채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마취총에 맞아 이내 팔이 굳어오기 시작했다.
 
이에 갑분이는 "마비가 풀릴 때까지 싸울 수 없다"며 "바로 이 앞이 화사단이까 그곳에 숨어. 우릴 쫒은 놈들은 비국사 놈들이니 화사단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갑분이의 말대로 화사단에 숨은 땅새는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땅새는 우연히 연희(정유미)가 화사단의 자객 자일색이란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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