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윤균상이 가별초에서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3회에서는 개경에 머물게된 이성계(천호진)에 의해 가별초의 훈련이 강화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별초에 모인 무사들 중 무휼은 이성계의 사병인 조영규에게 다시 검술을 배우라는 말을 듣고 허무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실력을 몰라주는 가별초에 서운함을 드러낸 것.
이후 무휼은 분이에게 "처음부터 또 배우라니. 다들 날 몰라서 그렇지"라며 중얼거렸다. 분이는 웃으며 "무사님은 좋겠어요. 이제 곧 아시게 될거예요"라고 말했다.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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