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야놀자' 광고 모델로 발탁 '좋은 숙박' 제시

입력 : 2015-11-18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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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중인 배우 공승연이 야놀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승연은 야놀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시리즈 중, '마음껏 누려라' 편에 출연한다.
 
11월 말부터 방영될 광고는 야놀자의 차별화된 혜택인 '몰카 안심존', '마이룸' 등의 서비스를 통한 숙박을 즐기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야놀자의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안전과 청결 등 숙박 시설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승연의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17일 '육룡이 나르샤'에서 첫 등장했다. 훗날 유아인(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가 될 그녀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미디컴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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