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도리화가' 주역들

입력 : 2015-11-18 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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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영화 '도리화가'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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