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

입력 : 2015-11-19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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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황정음의 소속사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그녀는 예뻤다'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그녀는 본인의 반려견에게 극 중의 별칭인 '짹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끼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로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종영 후 화보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다.
 
사진=JTBC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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