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면회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면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친 필립이랑 면회 외출. '라디오스타' 나가서 얘기하기 조심스러웠는데 많은 분들께서 우리 커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예쁜 사랑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군복무 중인 류필립의 면회를 간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17세라는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필립이 자신의 섹시한 뒤태에 반해 먼저 고백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미나는 군복무 중인 연인 류필립에 대해 "의경 입대해서 현재 2경으로 남대문 경찰서에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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