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엑소가 '스타워즈'를 만났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던 엑소가 '스타워즈'를 탄생시킨 제작사 루카스필름을 방문했다.
 
앞서 예고 영상을 통해 호기심을 더했던 엑소의 루카스필름 방문기 영상은 예고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 수호와 백현의 제작사 방문기를 비롯 '스타워즈'에 대한 두 멤버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루카스필름에서 '스타워즈' 캐릭터 동상부터 3D체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경험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시리즈를 향한 멤버들의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백현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수호는 리얼하게 세팅된 영화 촬영현장 체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뽑으며 루카스필름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또 수호와 백현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대해 "가족과 함께 전 연령이 다 즐길 수 있는 영화이므로 많은 분들이 영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추천했고, "저희 엑소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빨리 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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