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이 예고편에 등장에 다음 주 방송에도 출연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서는 톱스타로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헤더신(전인화)의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어진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꽃무늬 자켓의 화려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강찬빈(윤현민)과 신경전을 벌였다.
예고편 속 강찬빈은 금사월(백진희)에게 프러포즈 하고 있었지만 금사월은 톱스타인 유재석이 나타나자 그에게 반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분노한 강찬빈은 유재석에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 앞으로 조심해. 내가 똑똑히 지켜보겠어"라고 말하며 메뚜기 춤을 추며 나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으로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멤버들 중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내 딸 금사월'팀에 합류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