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생딸기 활용 '미친 스트로베리 시리즈 6종' 출시

입력 : 2015-11-23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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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 생딸기 활용한 디저트 6종 출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생딸기를 이용한 스트로베리 에디션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딸기에는 귤의 1.5배,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 이상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스트로베리와플 하나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트로베리와플은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메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홈메이드 딸기 퓨레를 얹힌 후 생딸기를 토핑한 빈스빈스만의 메뉴다.
 
치즈스트로베리와플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사용하여 바삭하고 담백한 와플에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추가했다. 중앙에는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100% 딸기 알갱이를 롤링시켜 얹은 후 테두리에는 상큼한 생딸기를 토핑하여 마무리했다. 
 
생딸기망고와플은 빈스빈스 베스트 메뉴인 생망고와플과 스트로베리와플을 절반씩 맛 볼 수 있는 하프&하프 메뉴이며 생딸기 빙수는 직접 제조한 밀크소스와 홈메이드 라즈베리퓨레를 넣은 후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생딸기를 토핑했다.

빈스빈스는 딸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12월부터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미니골드와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보다 건강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에는 생딸기로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사진=빈스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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