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건강하게 노래하기 위해 의학과 생물학 공부했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박진영이 자신의 유기농 라이프 생활에 대해 "60세까지 건강하게 노래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출연을 한 유희열과 양현석은 "박진영은 자신의 몸을 너무 챙긴다. 유기농 도시락을 싸와 혼자 먹는다"고 폭로했다.
박진영은 "몸을 위해 유기농 식재료를 선호하고 샴푸등 몸에 쓰는 것도 유기농 제품을 쓴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사실 팬들이 자신의 돈과 시간을 써 가면서 내 노래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답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들려주는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의학과 생물학에 대해 2년 동안 공부를 했고 그것을 토대로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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