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김영란 전 대법관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뉴스룸'에 김영란 전 대법관이 출연한다.
김영란 전 대법관은 24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뉴스 프로그램 출연은 3년 만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인 김영란 전 대법관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를 막는 이른바 '김영란 법'의 제안자다. 이에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김영란 법'에 대한 두 사람의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진다.
또 최근 지적되고 있는 대법원의 보수화 문제, 법조계에서 첨예하게 대립 중인 사시존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란 전 대법관과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은 24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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