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서핑',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공개...가희 '흥겨운 춤사위'

입력 : 2015-11-24 10:08:3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닭치고 서핑' 가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XTM 예능프로그램 '닭치고 서핑'에서 박준형, 이수근, 가희, 현우, 맹기용, 예정화가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낸다.
 
24일 방송되는 '닭치고 서핑'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발리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이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다. 제일 먼저 첫 날에 빼앗았던 멤버들의 지갑을 돌려준 것.
 
가희는 신이 난 나머지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고, 맏형 박준형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다 쏘겠다며 화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9일간 고생한 멤버들을 위한 제작진의 서프라이즈 선물은 계속됐다. 멤버들을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파당파당 비치로 데려간 것.
 
파당파당 비치에 도착한 이수근은 작지만 고급스럽다며 '바다의 압구정동'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프라이빗 풀을 갖춘 럭셔리 풀빌라에 도착한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모든 멤버들이 감동받은 '진짜' 서프라이즈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닭치고 서핑' 마지막 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XTM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