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와 함께 '화요-페리에 칵테일 팩'을 출시한다. 화요는 25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이마트 30여 개 지점에서 칵테일 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칵테일 베이스로도 각광받고 있는 화요에 페리에의 상큼함을 더한 칵테일을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4가지 칵테일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 화요 25도 750ml 한 병 가격에 이 모든 것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인 구성이다.
화요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길 때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요-페리에 칵테일 팩은 화요25도(750ml) 1병과 페리에 라임(330ml) 2병, 화요 칵테일 전용 잔 3개로 구성된다. 가격은 1만 9천300원이다. 이번 한정판은 서울 영등포, 용산, 양재 등 서울과 광명소하, 의정부 등 수도권 이마트에서만 판매된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