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하니, 셀프 디스곡 '내가 제일 대머리' 폭소

입력 : 2015-11-25 19:17:0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주간아이돌 EXID 하니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걸그룹 EXID 하니가 신개념 랩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새 앨범 '핫핑크'로 컴백한 EXID가 출연했다. EXID 멤버들은 '도니코니와 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에서 랩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하니는 '내가 제일 대머리' 라는 셀프 디스 곡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하니는 "그래, 내가 제일 대머리?" "나도 알아. 내가 제일 대머리"라는 가사로 랩의 신세계(?)를 체험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죄송하다"며 사과 했지만 하니는 "난 개의치 않아. 나의 스웩"이라며 굴복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