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홍윤화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신민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55회에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의 신스털리러)' 특집이 꾸며져 홍윤화를 비롯해 박준면, 황미영,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 중인 신민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신민아 씨가 77Kg 분장을 하고 나온다"며 "나와 같이 등장하면 티가 안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신민아와 저 투샷에서 '윤화야 너 뒤로 좀 더 가라'고 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