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이스샷 글로벌 런칭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나이스샷 골프'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록한 전 세계 15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스샷 골프'는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화사한 그래픽의 캐릭터 및 다채로운 배경과 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단 한번의 터치로 호쾌한 샷과 퍼팅을 날릴 수 있는 등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전 세계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고르게 사랑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는 골프 게임이 선사하는 본연의 재미를 기본으로 재료를 모아 독특한 장비를 제작하는 즐거움도 갖췄다. 또 전 세계 이용자와의 실시간, 비실시간 4인 플레이를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재미 요소도 극대화 했다.
 
총 152개국에 출시한 만큼 각 국의 국기를 지원하며 성별, 얼굴, 피부색에 더해 풍부한 헤어스타일 및 200여종에 해당하는 의상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

넷마블은 '나이스샷 골프'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10일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코디하고 공식카페에 올리면면 추첨을 통해 10트로피(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또 카페 회원 수 10만 명 돌파 시 모든 이용자에게 100트로피와 A급 의상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스샷 골프' 출시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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