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2’ 예정화, 애교 사투리로 유혹 발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SBS플러스‘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정화가 화끈한 유혹 멘트를 날려 이원일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는 게스트로 레이싱 모델 출신의 탤런트 구지성이 등장, 수수한 반전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무엇보다 구지성의 매력에 허경환은 물론 예정화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던 이원일 셰프마저 푹 빠져들었다. 이에 서운함을 내비치던 예정화는“라면 먹고 갈래?”라며 ‘국민 유혹 멘트’로 회심의 반격에 나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예정화는 이원일 셰프를 향해 애교 섞인 미소로 “오빠야, 라면 물 좀 맞춰도~”라며 귀여운 사투리를 선보여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일은 “너무 덥다, 에어컨 좀 틀어달라”라며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예정화는 함께 출연하고 있는 허경환과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날씬한 도시락 시즌2 공식 ‘썸녀’로 등극했다.
예정화의 풍부한 요리 지식에 감탄한 허경환이 “요리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제작진 측은 “예정화씨는 섹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남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특히 출연진 사이에서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일을 향한 예정화의 질투심 가득한 유혹과 애교가 담길 '날씬한 도시락 시즌2' 는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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