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윤계상, 몰카 또 당했다 "간장을 마신다고?"

입력 : 2015-11-27 2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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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윤계상이 다시 한 번 몰카에 당했다.
   
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3대장 중 하나인 문어를 사용해 초호화 먹방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문어 초회를 위한 양념 간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양파와 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내어 조미 간장을 만드는 모습에 손호준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깥 양반' 유해진은 거북손과 홍합을 손질해 문어 먹방을 기대케 했다.
 
이 가운데 차승원은 간장을 숙변에 좋다며 벌컥벌컥 마셔 윤계상을 놀라게 했다.
 
숙변에 좋다는 말에 윤계상도 간장을 들이켰고, 알고보니 윤계상이 먹은 것은 커피였다.
 
온천에 이어 간장까지 속은 윤계상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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