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 출연한 윤계상이 시작부터 험난한 고비(?)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만재도 3인방은 게스트 윤계상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차승원은 윤계상에 "이쪽 바닷물은 진짜 따뜻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황온천이 있는데 산을 타고 내려와 따뜻한 기운이 있는거지"라는 궤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윤계상은 "여기에 온천이 있어요?"라며 놀라워 했고, 이에 유해진은 "환태평양으로 인해 따뜻해졌다"는 드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계상은 온천(?)으로 향했고 발을 담군 뒤 "차가운데요?"라고 순진하게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해진은 고대하던 문어를 통발로 잡는데 성공하고, 차승원은 문어 숙회 요리를 시작했다.
 
사진='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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