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톱스타로 재등장 "날 막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입력 : 2015-11-30 00:22:31 수정 : 2015-12-01 12:35: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이 이번에는 '내 딸, 금사월'에서 톱스타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26회에서는 유재석이 톱스타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백진희)을 카페에서 만나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찬빈이 입을 여는 순간 사월은 카페에 유재석이 등장했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 즉시 유재석을 향해 달려갔다.

찬빈은 유재석에게 돈을 줄 테니 다른 곳에 가서 밥을 먹으라고 강요했다. 사월은 당황해 찬빈을 끌고 나가려했다. 하지만 찬빈은 굴하지 않고 "당신 때문에 다 망쳤다. 두고 보겠다"고 소리 치더니 갑자기 메뚜기 춤을 추며 카페를 떠났다.

이에 유재석은 "나한테 막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찬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