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대표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 오픈 이후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이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대난투' 모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대난투'는 기존 1대1로 진행되던 대전 모드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이제 최대 4명의 상대와 대결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투펫' 4종이 추가됐으며, 전투펫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 '세계수' 및 스테이지 연속 전투 기능 등의 콘텐츠가 보강됐다.
한편, 제노니아S는 전세계 5천 만이 즐긴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3일 글로벌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사진=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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