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배반의 유혹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유리가 안방극장 복귀를 두고 논의 중이다.
30일 이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에 "KBS2 새 일일드라마 '배반의 유혹'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이유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tvN '슈퍼대디 열' 이후 9개월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셈.
이유리는 지난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통해 '2014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반의 유혹'은 '다 잘 될거야'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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