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일본 팬들과 크리스마스 보낸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배우 진이한이 일본 팬들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진이한은 오는 11일 도쿄에 위치한 ‘닛쇼홀’에서 ‘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올해 3월 열린 생애 첫 일본팬미팅에서“올해 안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진이한은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들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할게요!”라며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인 진이한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 ‘예능 늦둥이’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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