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하지원, "나의 뷰티 비법은 향기 파우치와 레몬수"

입력 : 2015-12-01 0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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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그램’하지원, "뷰티 비법은 향기 파우치와 레몬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하지원이 자신의 파우치 속 시크릿 뷰티 비법을 공개한다.
 
변함 없이 동안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하지원은 SBS플러스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그램의‘스타 S파우치’의 첫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민낯은 물론 그녀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낱낱이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마다 남자 배우들과의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는 그녀가 공개한 자신만의 뷰티 비법은‘향기 파우치’다. 향초와 향기 오일 등을 항상 가지고 다나는 향기 마니아라고 밝힌 그녀는 쇄골에 향수를 바르는 숨겨둔 팁을 공개해 촬영 중이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18살의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던 하지원은 그 비법으로 레몬과 꿀, 물로 만드는 레몬수를 소개했다.
 
그녀는 “레몬수를 만들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관리 비결”이라며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꾸준히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또 녹화 당시 ‘소주 애호가’라며 자신의 주량과 회식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기분이 좋으면 두 병까지 마신다는 그녀는 회식 자리에서 직접 폭탄주를 즐겨 제조한다며 ‘레몬 소주’ 제조법을 소개했다.
 
한편 하지원은“화장을 지울 때 티슈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라이너와 마스카라 모두 면봉으로 지우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최고 동안 여배우 하지원씨의 다양한 뷰티 시크릿이 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하지원씨의 뷰티 비법 공개를 통해 소탈하고 꾸밈없는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것"이라고 전했다.
 
최신 트렌트 패션 정보와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스타그램'은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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