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출산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이보영이 득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보영은 한 패션쇼에 참석해 출산 5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출산 전과 다름없는 자태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보영은 현장을 방문한 정윤기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그램' MC를 맡으신걸 축하드린다"며 "방송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 팁을 기대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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