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태 손질 할 때 간은 잘 빼두어야

입력 : 2015-12-01 2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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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태 손질 할 때 간은 잘 빼두어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동태찌개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었다.
 
요리에 들어가기 전 동태 손질에 나선 백종원은 "대개 동태를 손질하면서 내장은 무조건 버리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내가 동태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간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위등 내장은 버리지만 간을 따로 모아두는게 좋다"면서 "간을 넣었느냐 넣지 않았느냐에 따라 맛이 극명하게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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