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워킹맘 고민 해결 위한 초간단 영양간식 출시 붐

입력 : 2015-12-02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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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워킹맘 위한 초간단 영양간식 출시 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맞벌이가 보편화되면서  워킹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한 영양간식 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다.
 
농심 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는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와 다섯가지 진짜 과일이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리얼 그래놀라’는  네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여기에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건포도 등 진짜 과일까지 함께 담아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빌리프인미에서 출시한 ‘과일죽의 시대’는 100% 국내산 과일과 쌀을 사용하여 과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 영양죽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스파우트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로니아죽과 토마토죽 두 종류가 출시되어 있으며 ‘5無원칙(無 방부제, 無 합성착향료, 無 합성착색료, 無 콜레스테롤, 無 트랜스지방)’으로 만들어졌다.
 
마시는 대용식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슈퍼푸드 전문기업 오트리는 ‘한잔의 영양차’를 콘셉트로 렌틸콩, 퀴노아는 물론 귀리, 땅콩, 호두등 영양균형을 생각한 곡물들이 들어 있는 건강간식 차 ‘오트리 베리넛츠 티’를 출시했다.
 
아이들이 혼자서 쉽게 챙겨 먹을 수 있으면서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방과 후 군것질 대신 먹기 좋은 건강 간식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청과브랜드 Dole(돌)은 엄선된 프리미엄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다른 가공과일식품과 차별화한 ‘후룻볼’을 선보이고 있다. 수 있다.

켈로그의 ‘첵스 초코 매직딸기’는 진한 초콜릿 맛의 기존 ‘첵스초코’에 딸기 파우더가 뿌려진 바삭한 딸기 초코볼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맛과 딸기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자연산 알래스카 명태로 만든 영양간식, ‘알래스카 크랩스’를 출시했다. 알래스카 크랩스는 게맛살 연육을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명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이 출시한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는 영양가 높은 두부를 단호박 또는 고구마, 감자 등과 함께 갈아 넣은 샐러드 타입의 두부 제품이다.
 
사진=켈로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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