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체개발 모바일 타이틀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가 길드 시스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는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를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50여 종의 용병 수집 및 영웅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 영웅과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배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턴 방식의 캐주얼 육성 RPG.
이번에 공개된 길드 시스템은 5만 골드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길드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길드 훈장 및 길드 버프 효과, 길드 마크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통해 각 길드 간의 짜릿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는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길드 시스템 오픈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와이디온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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