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윤계상이 힘겹게 홍합을 따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9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게스트 윤계상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밥하는 중'과 '쉼'을 반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유해진과 함께 고랫여로 낚시를 나간 윤계상은 바위에 붙은 홍합을 캐기 시작했다. 윤계상은 바위 깊이 수염을 박은 홍합이 잘 따지지 않자 "이게 어려운 거구나"라고 푸념했다.
윤계상은 홍합이 깊숙히 박힌 것 뿐 아니라 파도가 자꾸 어깨를 치자 "이게 어려운 거였구나"라고 그제서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심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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