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이 일류 레스토랑 셰프로 빙의했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9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게스트 윤계상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밥하는 중'과 '쉼'을 반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고기를 낚아오면 생선가스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유해진이 실패해 돌아오자 재료를 둘러봤다. 있는 재료는 시래기, 고사리, 각종 장, 홍합, 다시마, 거북손이었다.
이에 차승원은 "베뉴를 변경한다"며 "홍합 튀김으로 하겠다"며 마치 셰프의 카리스마 같은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손호준, 윤계상에 각종 심부름을 시키며 숙달된 조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심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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