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타인의 취향' 합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JTBC 예능프로그램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 합류했다.
서프라이즈는 배우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유일, 공명 등 5명의 배우가 속한 그룹이다.
이들은 '타인의 취향'을 통해 여태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 속 다양한 취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서프라이즈는 소파 하나 없는 휑한 거실 바닥에 둘러앉아 TV를 보고 식탁도 없이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도마, 국자조차 없는 부엌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고 요일을 나눠 살림을 하는 등 소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인의 취향'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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