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아들, 8년동안 딱 2번 찾아가? 가을에 놀이동산도 갔다"

입력 : 2015-12-09 01:10:49 수정 : 2015-12-10 12:10: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이 8년간 아들을 2번 찾아갔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신은경이 출연해  '거짓 모성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이혼 후 8년 동안 아들을 2번 봤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에 "친정엄마가 그 집에 딱 두 번밖에 안 갔는지 되려 묻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케줄이 바빠 친정어머니가 아들을 찾아갔다"며 "친정엄마가 시댁에 방문해 놀이터 앞으로 아들을 데리고 나오면 만났다"고 설명했다.

신은경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언제인지"를 묻는 제작진에게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함께 놀이동산에 갔다"고 답했다.

한편 신은경의 시어머니는 이날 방송에서 "1년에 한 번이라도 찾아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동안 양육비 한 푼 준 적이 없다. 내 귀걸이를 팔아서 양육비를 댔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